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5년 대한민국 메르스 유행 (문단 편집) === [[대한민국 국방부|국방부]] === 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한 지역에 거주하는 지역의 병사들에게 휴가 중단을 내린 것을 시작[* 서울과 평택 지역에만 메르스가 확산됐을 때 이 지역 병사들은 휴가 행선지를 인근 오산, 화성, 아산 등으로 바꾸는 꼼수로 나가고 서울 출신 병사들은 꼼짝없이 휴가를 못나가는 촌극이 현장에서 벌어지곤 했다.]으로 모든 장병의 휴가와 외출, 외박이 중단됐다. 또한 수료식날 메르스 여파로 인해 면회없는 수료식을 하는 어처구니없는 상황도 일어났다. [[김현중(1986)|김현중]] 또한 수료식 당일 메르스 여파로 팬들을 볼 수 없었다. 대신 이 기간에 수료를 해서 면회를 하지 못한 장병들은 원래 3박4일간의 신병휴가에 하루를 더 붙여줘서 4박5일로 나가는 방향으로 대체되었다. 6월 3일, 국방부는 당분간 유사 메르스증상을 보이는 입영대상자는 귀가조치시켜서 입대를 연기하고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3088066&ref=A|예비군은 훈련을 연기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3일 훈련을 받던 예비군 한 명이 격리조치 뒤 귀가했다고 한다. 또한 예비군 훈련 가운데 [[방독면]]을 쓰고 하는 [[화생방]] 훈련이 메르스를 쉽게 퍼뜨릴 수 있다고 보고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6/03/0200000000AKR20150603143700043.HTML|다른 훈련으로 대체하기로 했다.]] 6월 3일, 오산 공군기지의 [[원사]] 한 명이 메르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공군은 군 병원에서 1차로 검사한 결과 메르스 양성으로 확인됐다며, 메르스 감염 여부는 최종적으로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에서 내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5일, 보건복지부의 발표에 따라 공식적인 37번째 메르스 확진자가 됐으며, [[http://www.ytn.co.kr/_ln/0103_201506032319194507|군내 첫 메르스 감염자가 됐다.]] 6월 14일, 메르스 여파로 중지됐던 장병의 휴가와 외출, 외박이 전면 정상화된다. [[한민구]] 국방장관은 시민 불안 해소를 위해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6/14/0200000000AKR20150614023700043.HTML|장병들의 휴가와 외출·외박 통제를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다만 휴가자에 메르스 관련 교육을 강화하고, 부대로 복귀할 때 발열 검사 등을 철저히 한다는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09&news_seq_no=2398914|방침이다.]] 앞서 국방부는 지난 4일 메르스 환자가 발생한 지역과 그 인근 지역에 있는 군부대는 장병의 휴가와 외출·외박·입영행사를 금지토록 했다. 하지만 메르스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는 가운데, 군의 조치가 너무 성급하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다만 여단이나 대대 자체 방침에 따라 여전히 통제를 하고 있는 곳들도 많다. 메르스 발생지역이 거주지인 전역 예정 병사들에게 말년휴가 당일 아예 전역을 시켜버리는 부대도 생겼다. 6월에 말년휴가를 나가려던 7월 전역 예정자들이 수십일 일찍 전역했다는 자랑질이 인터넷에서 부러움(...)을 사는 중. 일반 국민들은 국방부가 이 문제에 있어서만큼은 일 잘한다고 호평하는 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